용과같이 4는 경찰과 야쿠자가 어떻게 엮여있는지를 고찰하는 게임이다. 무간도로 많이 친숙해진 내용인 경찰과 조폭 상호간 스파이가 메인테마이다. 오키나와 제 2형무소에서 탈옥하여 바다에 떨어진 사에지마는 키류가 운영하는 나팔꽃 고아원 앞 해변에 떠내려오게 된다. 키류와 하루카에 의해 보살핌을 받아 회복한 사에지마는 키류의 도움으로 카무로쵸로 향한다. 이런 저런 사건을 겪고 사에지마는 자신을 감옥에 있게한 사건의 전말을 알게되고 덕분에 죄를 사면받아 동성회에 복귀한다. 5편을 하고나서 4편을 시작하니 조금은 더 옛날 그래픽이라는 생각이 든다. 정확히 말하면 중요 인물들 머리 위에 초록색 역삼각형 모양으로 표시해주는 친절한 시스템이 촌스럽다. 3와 5에서 카무로쵸가 아닌 다른 거리를 구현한 것에 비해 4는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