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를 사면서 별의 커비 스타얼라이즈 (이하 별의커비)도 같이 샀는데 아이와 어른이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추천을 보고 구매하였다. 조작이 서툰 아이는 2p를 실행하고 어른은 1p를 실행하여 진행할 수 있었다. 1p는 주인공 커비로 고정되어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고 2p는 커비를 돕는 친구가 되어 도와주는 역할을 할 수 있었다. 별의 커비의 난이도는 굉장히 낮았다. 공략을 설명하는 것도 웃길 정도이고 아이 혼자서도 각 단계를 쉽게 넘길 수 있었다.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것을 해결하는 것이 아이에게도 짜릿함을 주는 듯 했다. 둘이서 놀아줄 시간에는 조이콘을 하나씩 가지고 진행할 수 있는 점이 가장 좋은 점이다. 다만 무조건 돌진하는 아이의 행동이나 스테이지의 이해도가 떨어져 진행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