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폰은 디지털 방식으로 변환된 첫번째 세대인 2G와 겉모양이 별로 차이 나진 않았지만 USIM을 사용하였다. 이로인해 문자와 통화 서비스 외에도 영상을 보내거나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느린 속도로 많은 서비스들이 빛좋은 개살구였고 시장은 빠른 속도의 4G로 변환을 원했다. 4G는 속도 기준으로 3G보다 약 50배 빠른 정지시 초당 1기가(1Gbps)를 이동 중에는 초당 100메가(100Mbps)를 받을 수 있어야 하는데 주파수를 연결하여 기존의 좁은 통로를 넓게 활용하는 방식의 광대역 개념이 나오면서 2010년 이후 LTE로 대표되는 4G시대가 열린다. 대표적인 스마트폰 생산기업 삼성과 애플을 기준으로 정리를 해보자면 삼성은 갤럭시 S2에서 LTE모델을 따로 출시한 바가 있었는데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