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어느날부터인가 지역 JC(청년회의소) 에서 부모 재산으로 자영업하면서 번돈으로 시,구위원을 꿈꾸는 한량들과 어울리며 술이나 마시고 다니던 선배가 정신 차리고 인적자원개발 쪽으로 공부를 하기 시작하였다. 그해 여름 간단히 2급 시험을 합격하였고 다음년도는 늦게까지 사무실에 남아 경영지도사를 공부하더니 1,2차를 한번에 통과했다. 그 후 지도사 자격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산업현장 교수와 각종 협회 위원으로 위촉되면서 기업컨설팅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그 사람이 HRD의 길로 가는데 첫 걸음이 되었던 HRDE 자격증이 어떤 시험인지 나도 늘 궁금하던 차에 무심코 시험에 응시하게 되었는데 의외로 쉽게 취득하였다. HRD관련 경력도 그렇고 2급을 치기에는 도전적이지 못하단 느낌에 1급 시험을 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