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부터 5월 12일까지 매일 블로그를 업데이트 해 왔다. 이것은 코로나19로 게을러진 나와의 약속이었다. 지금껏 블로그 포스팅은 주로 새로 얻은 지식에 대해 주된 카테고리 없이 올려왔다. 어떤 주제든 매일 한편씩 글을 쓰는 것은 이제 끝을 내려고 한다. 앞으로는 진정으로 내가 관심을 가지고 업데이트한 카테고리가 무엇인지를 분석해보고 카테고리를 명확하게 정하여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업데이트 빈도는 정하지 않았는데 새로 느낀 것과 배운 것이 생기면 업로드 할 예정이다. 이렇게 일정을 변경하게 된 것은 다른 곳에 시간을 쏟아야 할 필요가 생겼기 때문이다. 본격적으로 일이 들어오는 시즌이 되어 바빠지는 것이 첫째 이유이다. 브런치에 매주 한편 이상의 에세이 글을 올려 추후에는 에세이집을 출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