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마트폰으로 결제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 것이 눈에 띤다. 평소 쓰던 방법이 불편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다른 방식이 아무리 편하다고 해도 움직이지 않는것이 인지상정이다. 매번 신용카드를 꺼내어 결제하면서 지갑이 가벼워 진것에 만족하였다. 헌데 스마트폰으로 결제를 하니까 지갑자체가 필요없어져 버렸다. 과연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다. 삼성페이, 제로페이 세상이 떠들썩 할 때도 남의 이야기 처럼 듣고 있다가 지자체에서 페이를 도입한다고 하여 써 보았다. 충전해서 쓰는 방식으로 충전시 10%를 선 차감해주니 안 쓰면 손해인 상황이었다. 이렇게 2020년부터 스마트페이를 사용하면서 내 지갑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집을 떠나지 못했다. 2017년도 인가? 직장다닐 때 점심식사 후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