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가 있다면 미국엔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가 있다. TED 강연영상 중 전략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사이먼 사이넥(Simon Sinek)의 골든 서클은 문제해결을 위한 좋은 수단이다. 어떤 일이나 문제를 접근 할 때 흔히 무엇을(what) 어떻게(how) 왜(why)의 순서로 접근한다. 이것을 왜(why) 어떻게(how) 무엇을(what) 로 바꾸게 되면 세상을 보는 눈이 바뀐다. 애플이 컴퓨터를 파는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성능좋고 편리한 컴퓨터를 만들었으니 사라고 하지 않는다. 애플은 다르게 생각하고 거기에 도전한다는 것을 먼저 말한다. 기존 제품을 더욱 아름답게 디자인하고 편리하게 하는 것이 바로 그 도전이다. 여기에 기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