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19세기 세계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나라이다. 아프리카와 인도등 식민지 수탈사는 말할 것도 없고 호주에 토끼를 풀거나 아프리카 호수에 베스등 대형어류를 방사하는 등 지역의 고유 생태계 파괴도 일삼았다. 각 부족과의 다툼을 이용하여 지역을 혼란하게 만들어 진출하는 방법은 당연하였고 백호주의에 입각하여 피부색이 다른 사람들을 차별하는 행위를 지속하였다. 20세기에 미국이 그 성향을 그대로 이어받아 강대국으로의 패권을 유지하고 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그 정도는 이전에 비해 악랄하지는 않지만 평화를 위한다는 명목하에 분단을 고착시키거나 갈등을 조장하는 일은 현실에도 벌어지고 있다. 요사이 미국은 세계경찰의 역할을 포기하며 민감한 문제에 발을 빼고 돈이 되지 않으면 갈등을 봉합조차 하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