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같이 7 : 빛과 어둠의 행방'은 역대의 용과같이 시리즈의 키류 카즈마가 아닌 카스가 이치반이 주인공으로 나온다. 전투방식은 일본식 턴제 방식으로 자신의 턴이 돌아올 때 상대에게 공격을 가할 수 있다. 각종 타격기와 마법기술은 전자게임을 좋아하는 카스가의 상상과 결합하여 현실감있게 녹아들어 있다. 기존의 도쿄의 카무로쵸가 아닌 요코하마 이세자키 이진쵸를 무대로 하여 기존작과 차별화를 두었다. 몰입도 있는 스토리와 탁월한 연출로 인해 유치하지만 재밌는 작품이 되었다. 무기를 업그레이드 하는 RPG의 맛과 적들을 신나게 때리는 타격을 동시에 잡아 내었다. 어쩔 수 없는 요코하마 하수구 던전에서의 재료 모으기 노가다가 있지만 다른 JRPG와 같은 힘듬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았다. 섹시한 여자 멤버 사에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