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많은 컨텐츠가 범람하는 시기이다. 80년대만 하더라도 KBS, MBC만 보고 살던 시절이 있었다. 세월이 지나며 91년도에 SBS가 개국하고 2011년에 종편 4개가 개국하는 등 TV프로그램이 다양해졌다. 그 외에도 낚시, 골프, 스포츠, 만화, 영화, 다큐멘터리, 국회, 종교, 쇼핑 까지 주제별 채널도 있으니 TV하나만 있어도 볼 컨텐츠는 넘쳐난다. 여기에 전국민을 방송인으로 만드는 1인 미디어인 아프리카TV나 트위치가 있고 구글이 운영하는 유튜브까지 범람이라는 말이 딱 맞다. 개개인별로 우리는 선호하는 컨텐츠가 다르다. 유튜브에 구독을 해놓고 시청하는 컨텐츠만 보아도 제각각이다. 자동차 살 시기가 되면 자동차 전문 유튜버의 채널을 구독하고 집에서 뭘 만들어 먹을 때면 요리 유튜버 채널을 구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