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조금 했다는 사람들은 자신만의 공부 성공담과 실패담이 있다. 그 중 영어는 한국사람이라면 머리속에 정복해야 할 대상으로 남아있지 않을 까 한다. 잘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영어공부를 하러 외국을 나간 적이 있어서 영어공부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지 방법을 알고 있다. 다만 당장 쓸일이 없고 다른 급한 일들을 하다보니 지금은 관심밖에 있을 뿐이다. 언젠가는 그 방법을 통해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것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책이나 강연으로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다. 그래서 핵심적인 내용을 틈틈이 적어두고 있었는데 내가 생각하는 많은 부분과 일치하는 책이 눈에 띄였다. 모토야마 가쓰히로라는 일본인이 미국 유학을 가기위해 1년 영어공부를 한 내용을 수록한 '1년만 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