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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사회생활 잘 하는 방법 (2/3)

사회생활을 하며 느낀점 분석 2번째 이다. 지난 시간에 이어 위에 원글, 아래에 50대의 글을 적어두고 하나씩 살펴보며 내 생각을 정리해본다. 9. 향수는 꼭 사용하라 (찐한 퍼퓸은 x) - 내가 높은 사람이라는 걸 느끼게 해주려면 항상 좋은 향수를 뿌리고 깔끔한 정장을 입어야 한다. 생각: 스킨 로션이나 잘 바르자. 혹시 향수가 있다면 로션 바르고 뿌릴 수 있도록 로션 주변에 놔둔다. 10. 최대한 배울 수 있을때까지 배워라 직장인의 대부분 맥시멈은 석사까지라 본다. - 학력 다 필요없다. 오직 승진할 때 최소한의 결격사유가 있나 없나 그 판단할 떄만 필요할 뿐. 생각: 대학 졸업장 하나 있으면 된다. 더 하고 싶으면 회사 다니면서 갈만한 석사, 박사 과정 많다. 11. 상대방이 말할 때 네가 모르는분..

한국에서 사회생활 잘 하는 방법 (1/3)

인간이 사는 곳은 모두 비슷하다. 한국 역시 인간이 사는 곳이다 보니 사회생활을 잘 하는 방법도 크게 다르지 않다. 사회생활을 하며 느낀 점에 대해 24가지를 정리한 글이 공감을 일으켰다. 그 글을 보고 50대가 느낀 글도 공감이 되었다. 위에 원글, 아래에 50대의 글을 적어두고 하나씩 살펴보며 3회에 걸쳐 내 생각도 정리해보려 한다. 1.대화할 때 한타임 내 차례에 최대 20초 이상 넘지 않는게 좋다 - 내가 말하면 무조건 교장선생님 훈시로 여기니까 말 자체를 줄여라 생각: 무조건 맞는 말이라고 본다. 말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2.남들과 프레젠테이션 할때 네가 능력이 있더라도 더 잘하려고 하지말고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낫게 하라 그리고 남이 더 잘했다며 칭찬해줘라 - 남들과 프리젠테이션 할 때는 ..

육식주의자와 채식주의자의 싸움의 결과

카니보어와 비건 즉, 육식주의자와 채식주의자가 있다. 그들은 서로가 자신의 식단이 더 인간에게 좋다고 얘기한다. 채식은 일반적으로 몸이 건강해지는 식단이라고 생각한다. 동물에서 생산된 우유, 달걀도 먹지 않는 순수채식주의자인 비건의 전세계적인 숫자는 2017년 국제채식인연맹 추산 5,400만명이다. 채식주의자들은 채소의 뿌리, 줄기, 잎 모든 것을 요리해 먹는다. 채식의 장점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당을 조절하는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섬유질은 장 속의 좋은 박테리아가 먹는 영양분이 된다. 쌀, 콩을 섞어서 먹으면 우리가 못 만들기 때문에 음식으로만 섭취하는 아미노산 즉, 필수 아미노산 9가지(히스티딘, 루신, 라이신, 페닐알라닌, 이소루신, 트레오닌, 트립토판, 발린, 메티오닌)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