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사업체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신규사업자는 매년 약 130만건씩 발생하고 폐업은 매년 약 90만건씩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 많이 들리는 말이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는 말이다. 사람들의 접촉을 막으면서 대면하면서 식사하고 노는 모든 곳의 고객이 줄어들었으니 맞는 말일 것이다. 코로나사태가 근 2년째 계속되면서 정부의 지원금은 지속해서 나오는데 매출은 개선될 기미가 없다. 넓직한 공간을 확보하고 이미 유명세가 있었던 식당 등은 크게 매출에 타격을 받지 않는 곳도 꽤 있지만 소상공인들의 폐업은 꾸준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 이런 상황에서 사업정리를 도와주는 컨설턴트는 폐업을 하여야 하는 소상공인에게 마음을 위로하고 앞으로 할 일을 안내해주는 고마운 존재가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