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같이 5는 2012년에 나왔으며 그 전에 발표된 시리즈 보다 개선된 엔진에 방대한 내용을 가진 작품이다. 그간 플레이 했던 용과같이 0, 극, 극2, 6 와 비교 해봐도 어느 작품보다 할 것이 많다. 플레이 해야하는 캐릭터는 키류, 사에지마, 사와무라, 아키야마, 시나다로 5명이나 되니 각각 챙겨야 할 것이 많다. 각 주인공의 메인 도시 후쿠오카 나가스가이, 삿포로 츠키미노, 오사카 소텐보리, 나고야 킨에이쵸를 돌아다니며 빠짐없이 스토리를 진행하고 퀘스트를 완료하다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이렇게 각자 별도의 게임인 듯 진행하다가 최종장에 주인공들이 모두 도쿄로 모여 메인 스토리를 완결시킨다. 스토리는 오미연합의 8대 회장 자리를 놓고 일본 전국의 야쿠자들이 들썩거리고 그것을 주인공들이 안정시킨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