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같이 극과 0(제로)를 통해 용과같이 시스템이 이해가 되는 시점에 용과같이 극2를 접하면 여러 느낌을 받는다. 이제 도쿄의 카무로쵸와 오사카의 소텐보리가 익숙하게 느껴질 것이고 세가 오락실과 볼링장등 여러가지 놀이를 어디서 즐겨야할 지 바로 알 수 있다. 이렇게 친근하지만 또 이전과는 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다. 몇 가지 시스템이 유저에게 편하게 바뀌었기 때문이다. 일단 극2는 용과같이 5편을 베이스로 한 게임엔진을 쓰던 극과 제로와 달리 용과같이 6편부터 쓰고 있는 드래곤 엔진으로 변경하였다. 전화부스를 통해 하던 저장을 메뉴에서 바로 할 수 있고 점포에 들어갈 때는 로딩없이 바로 문을 열고 자연스럽게 들어간다. 그런 덕분에 달성목표에 가게안에서 물건을 때려 부수면서 싸워야 하는 미션도 있다. 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