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준으로 전세계의 한국인은 2,578만의 북한 사람들과 5,178만의 남한 사람에 재외 한국인의 숫자 7,493,587명을 더해 대략 8천5백만명이 넘는다.
한반도를 제외하고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은 미국으로 250만명이 조금 넘어 34%이고 다음은 중국으로 250만명이 조금 안되어 32%이다.
그외 일본 11%, 유럽 9%, 남아시아태평양 8% 순서이다.
한국인은 봉사도 열심히 한다.
e-나라지표에 따르면 2016년 기준으로 국내 자원봉사 참여 성인 인구수는 2,667,575명이다.
해외봉사 역시 파견규모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일 만큼 성장했다.
2016년도에 KOICA와 NGO 및 종교단체등의 봉사자를 합하면 6,320명의 한국 봉사단원이 활동을 하였다.
대표적으로 해외에서 봉사한 사람으로 남수단에서 8여년간 의료봉사를 하고 2010년 1월에 대장암으로 돌아가신 이태석 신부가 있고 필리핀에서 30여년간 의료봉사를 하고 2018년 8월에 위암으로 돌아가신 박누가 의사가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봉사 파견이 어려워지면서 현지에 살면서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는 분들의 삶이 조명을 받는다.
라오스 오지마을을 다니며 생명을 선물하는 고은영의사, 라오스 빈민층에게 약을 지원해주는 조근식약사, 네팔에서 빈민들의 자립을 돕는 신홍철씨 등 자신 보다 남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많다.
보통사람들은 이들과 같이 대부분의 시간을 봉사에 쓸 수 없다.
그러나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시간을 쪼개어 봉사를 하고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봉사를 하는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금전적으로 빈민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는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는 후손이 행복하게 살아갈 환경을 보존해야 하는 것과 현재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과 더불어 행복 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경주해야 할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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