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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한국 인구의 현상황

Jeffrey Choi 2022. 1. 9. 07:36

2020년 한국의 인구는 51,829,023명이다.

275,815명이 태어났으며 307,764명이 사망하였다.

인구 중 50대가 16.7%로 가장 많았고 10세 미만이 8%로 가장 적었다.

1인가구가 9,063,362세대로 39.2%였고 평균 가구원 수는 2.24명이었다.

0세 출생아가 향후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기간을 나타내는 기대수명은 2020년 기준 남자 80.5세, 여자 86.5세로 나타났다.

혼인건수는 1996년에 약 43만 5천건으로 최대치를 기록한 이후 빠른 속도로 감소하였고 2020년에는 약 21만 4천 건으로 전년대비 10.7%(-2만 6천 건) 감소하여, 2012년 이후 9년 연속 감소 추세이다.

 

인구 1천명 당 혼인 건수를 나타내는 조혼인율은 1년간 신고된 총 혼인 건수를 해당 연도의 중간인 7월의 인구로 나눈 후 그 수치를 천분율로 나타낸 것인데 2020년 4.2건으로 전년대비 0.5건 감소했다.

초혼연령 역시 2019년 기준으로 남자 33.4세, 여자 30.6세로 지속적으로 만혼 추세가 심해지고 있다.

 

인구는 경기도가 1,342만명이 넘어 서울 966만과 함께 인구의 집중화 현상이 눈에띈다.

대한민국은 올해 작년(2019년) 보다 2만명정도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인구 감소국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를 기회로 삼아 많은 인구에만 욕심내지말고 늘어나는 수명만큼 노년층의 기준을 80세 이상으로 순차적으로 변경하면서 활동인구를 늘여나가야 할 것이다.

 

모두가 행복한 나라는 미래를 내다보며 새로운 세상에 맞는 새로운 규칙을 만드는데서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