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메일로 배달 되어 오는 따뜻한 이야기들을 몰아 읽다가 보니 삶이 참 소중하고 내가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감사하게 살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된다. 주위를 행복하게 만들면서 나도 즐거울 수 있는 간단하면서 남들도 잘 하지 않는 선행 2가지 1. 지나가며 만나는 동네 사람들과 밝은 미소로 인사하기 => 아무나 만나면 인사한다면 이상하겠지만 우리 동네 사람들 만이라도 만나면 인사하면 어떨까? 아파트 경비아저씨, 청소하시는 아주머니, 엘리베이터에 같이 탄 이웃들 처럼 인사안하기도 어색한 분들 부터 시작하면 괜찮을 것 같다. 2. 산책로 쓰레기 줍기 => 요즘 아파트들은 미화원분들이 청소해주시기 때문에 따로 쓰레기 주울 필요가 없어 졌지만 한달에 한번 정도는 가족들과 쓰레기 봉투와 집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