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생각과 관심사

나의 이력서에 무엇이 부족한지 돌아보기

Jeffrey Choi 2022. 2. 17. 06:51

매일 자신의 기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은 중간중간 점검을 위해 이력서를 갱신한다.

현재 어떤 노력을 하고 있고 어떤 것이 부족한지를 객관적으로 살펴봄으로써 목표까지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학생이 시험치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이렇게 이력서 작성을 통해 세상이 원하는 인재는 어떤 사람인지를 생각해볼 수 있다.

 

첫째는 네트워킹이 되는 사람이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사회이듯 사회 친향적인 인물은 어디가나 환영을 받는다.

다양한 곳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람을 알고 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 하는 것은 필수적인 일이다.

내가 어떤 일을 시도하려고 할때 도움을 받을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면 목표를 이루기 훨씬 쉬울 것이다.

 

둘째는 전문성이 있는 사람이다.

세상 모든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전문분야 없이 지식을 쌓은 사람은 자신을 대표할 만한 타이틀을 가질 수 없다.

자신이 흥미를 가지는 분야를 파고 들어 전문성을 강화하고 어떤 성과를 낸 후에 다른 분야와 접목을 하려고 해야한다.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매일 시간을 할애하여야 한다.

 

셋째는 외국어를 잘하는 사람이다.

보통은 영어가 되겠지만 흥미를 가지는 분야가 중국이나 러시아, 스페인 문화권이라며 그쪽 언어가 될 것이다.

이미 세계화 되어있는 시대에 다른 나라 언어를 하나 정도 유창하게 할 수 없다면 한국이라는 테두리에 갇혀 지낼 수 밖에 없다.

더듬거리는 일상의 대화 수준이아니라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수준이 되도록 외국어 하나는 만들어 놓아야 한다.

 

상기 3가지 중에 내가 소홀히 하는 것이 있다면 거기에 시간을 배정해보자.

꾸준히만 한다면 몇 년안에 당신은 세상이 서로 데려가려고 하는 인재가 되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