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 것은 나의 이야기를 상대방에게 같은 감동으로 전달하겠다는 것이다.
내 글을 읽는 사람들이 이야기를 내것과 같이 공감할 수 있게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오감을 쓰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
내 눈으로 보듯이, 내 귀로 듣듯이, 내코로 맡듯이, 내 입으로 느끼듯이, 내 손으로 만지듯이 글을 써야한다.
"갓 지은 쌀밥을 먹었다. 맛있었다." 라는 문장보다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흰쌀밥에서 고소하고 기름진 밥냄새가 났다. 한 입을 떠 먹는 순간 내가 태어나 먹어본 어떤 밥보다 맛있다는 생각을 했다." 라는 문장이 독자들에게 더 생생하게 다가온다.
영화의 한장면 처럼 글을 쓴다면 나의 글쓰기 실력은 이전과 달라질 것이다.
그 장면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 주도록 말하지 말고 보여주는 방법을 연습하자!
'현재 생각과 관심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깔끔하게 쓰자 _일상 글쓰기의 기본 5 (0) | 2022.05.02 |
---|---|
필사를 하자 _일상 글쓰기의 기본 4 (0) | 2022.05.01 |
솔직해보자 _일상 글쓰기의 기본 2 (0) | 2022.04.29 |
글을 모아보자 _일상 글쓰기의 기본 1 (0) | 2022.04.28 |
작년 이맘때의 목표와 22년도 목표 (0) | 2022.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