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생각과 관심사

한국에서 사회생활 잘 하는 방법 (2/3)

Jeffrey Choi 2022. 6. 10. 11:30

사회생활을 하며 느낀점 분석 2번째 이다.

지난 시간에 이어 위에 원글, 아래에 50대의 글을 적어두고 하나씩 살펴보며 내 생각을 정리해본다.

 

9. 향수는 꼭 사용하라 (찐한 퍼퓸은 x)
    - 내가 높은 사람이라는 걸 느끼게 해주려면 항상 좋은 향수를 뿌리고 깔끔한 정장을 입어야 한다.

 

생각: 스킨 로션이나 잘 바르자. 혹시 향수가 있다면 로션 바르고 뿌릴 수 있도록 로션 주변에 놔둔다.


10. 최대한 배울 수 있을때까지 배워라 직장인의 대부분 맥시멈은 석사까지라 본다.
      - 학력 다 필요없다. 오직 승진할 때 최소한의 결격사유가 있나 없나 그 판단할 떄만 필요할 뿐.

 

생각: 대학 졸업장 하나 있으면 된다. 더 하고 싶으면 회사 다니면서 갈만한 석사, 박사 과정 많다.


11. 상대방이 말할 때 네가 모르는분야인데도 뇌에 갑자기 떠오른다고 말하지 말아라
      - 상대방이 말할 때 네가 모르는 분야면 오호~ 그렇군요 하면 끝. 다음부터는 만나서 얘기를 꼭 해야하나 싶다

 

생각: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는것이 더 똑똑해 보인다. 모르는데 아는척 하는 사람이 호구되기 쉽다.


12. 직장상사나 동료에게 주식 코인을 추천받지도 말고 추천하지도 말아라
      - 직장상사나 동료가 주식 코인을 언급하면 난 이미 엄청 크게 잃어서 관심없다고 얘기한다. 호구로 보이는게 편하다.

 

생각: 주식이나 코인은 도박이라 생각한다. 그들에게 먹이(관심)를 주지않는다. 

출처: 이코노믹 리뷰 기사 "[코인만사] 메타버스, NFT 코인도 끝? 웹3.0 코인은?"


13. 대화할때 상대방의 얘기에 반응할말이 생각나지 않으면 " 아 그래? 아 그래요? 아 정말요?" 이 말의 위력은 대단하다. 상대방이 나의 말을 듣고 있구나 라고 생각되게 할뿐더러 몰랐던 사실을 내가 알려줬다는 자기만족감을 느끼게한다.
      - 대화할때 상대방의 얘기에 반응할말이 생각나지 않으면 " 아 그래? 아 그래요? 아 정말요?" 이 말의 위력은 대단하다. 상대방이 나의 말을 듣고 있구나 라고 착각하게 만들 수 있다.

 

생각: 대화를 잘 들어주고 있다는 전제에서 이 말들을 써야 하겠다. 건성으로 들을 거면 대화를 거절하거나 미룬다.


14. 누군가에게 이유없이 선물할때 선물받는 사람의 입장에서 기프티콘세트는 부담으로 다가오지만 아메리카노 단품은 부담없는 기쁨으로 느껴진다. 값비싼 선물이라고 다 좋은게 아니다.
      - 선물이란 자고로, 내가 돈주고 사긴 그렇고 누가 선물해주면 좋을 것 같은 것들이다. 그리고 무조건 누군가 알아차리고 부러워할 만한 것이어야 한다. 1냥짜리 금목걸이보다 10만원짜리 작은 다이아몬드가 달린 목걸이가 나은 법이다.

 

생각: 이유없이 선물하는 내가 어떤 생각으로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는지 돌아봐야 한다. 이유가 있을 때 선물한다.


15. 여직원들은 잘생긴 남자를 좋아하지만 연애는 편안하고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과 결혼한다. 
      - 여직원들은 남직원들과 똑같은데 다른 점이 있다면 항상 말을 주의해야 한다.

 

생각: 잘 씻고 깨끗하게 입고 다니고 말 함부로 안하고 배려해준다. 빚만 없다면 결혼 어렵지않다.


16. 코구멍털 찌셔츠 절대 주의해라.

      - 구멍난 양말 조심. 마누라가 욕먹는다.

 

생각: 일요일에는 목욕탕을 간다거나 해서 1주일에 1번은 자신의 온 몸을 체크하고 청결히 하는 날을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