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과 '더 좋은 곳으로 가자'를 쓴 정문정 작가는 강연에서 성장하는 삶을 살기위해 뭘 해야할지 말한다.
꿈이었던 작가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생각한 것을 이룬 경험에서 나온 조언 5가지가 공감되었다.
첫째는 "해봤자 별거없을거야란 말을 무시하기" 이다.
무엇을 하고 싶어할 때는 조언을 핑계로 도전을 못 하게 하는 주변사람들을 냉정히 뿌리칠 필요가 있다.
둘째는 "자기의 의지 믿지 말고 그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기"이다.
돈을 지불하고 학원을 다녀야 공부를 한자라도 더 하게 된다.
마감시간을 정해두고 못 지키면 어떤 형태로라도 불이익을 받는 환경이어야 일을 마무리 하게 된다.
도전을 성공적으로 잘 해나가는 사람은 의지가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 이런 환경을 만들어 자신을 채찍질 하는 사람이다.
셋째는 "해야하는 일로 돈을 벌되 10%이상은 나에게 투자하기"이다.
나의 경우 10년을 해야하는 일로 돈을 벌고 지금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있어 나은 형편이다.
번돈의 10% 이상을 나에게 투자하느냐는 자신이 없다.
최근 2년간은 나의 오락에 대해 그만큼 투자를 했으니 22년 부터는 10% 이상을 나에게 투자할 계획이다.
넷째는 "꾸준히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이다.
나를 잘 아는 가족이나 친구같은 사람보다 이름을 알고 일을 몇번 같이 해보거나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비교적 얕은 관계를 많이 만들 필요가 있다.
그런 새로운 사람을 만나며 나를 돌아볼 수도 있고 내가 질투를 할 만한 사람을 만나 자극을 받을 수도 있다.
다섯째는 "자주 가는 장소를 정하기"이다.
나 하면 떠오르는 장소를 정해 되도록 자주 갈 필요가 있다.
정문정 작가는 광화문 교보문고가 그런 장소였다는데 거기서 베스트셀러를 찾아보고 트렌드를 읽으면서 자신의 책을 출간할 준비와 관련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짧은 인생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아도 모자란다.
하고 싶은 일을 당장 하지 못하면 그것을 할 수 있을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 상황에서 노력해야 할 것이다.
노력을 무위로 만드는 사람들을 정리하고 환경을 잘 조성하여 우리 모두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면서 잘 먹고 잘 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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