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에 유머게시판에 흙수저 집안의 특징해서 올라온 글에 이렇게 적혀있었다.
"성적표는 금수저 아들래미와 비교하면서 밥상메뉴는 아프리카 기아 난민이랑 비교함"
21년 경에는 그 옛날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전세방을 꼭 닮은 사진들을 묶어서 전형적인 흙수저 집안의 모습이라는 유머가 올라왔다.
22년에는 흙수저 집안의 특징 25가지라고 하여 누군가가 집대성한 글이 올라왔다.
내 기준으로 취학 전과 국민학생 시절이던 80년대의 대부분 전세나 월세 얻어살던 젊은 직장인(노동자) 가정의 모습이지 않을까한다.
흙수저가 성공하기 어려워진 세상이 되었다는 자괴감에 올라오는 이런 글은 시대가 만든 유머일 것이다.
성실하고 진실한 사람이 타인을 배려하며 열심히 일하면 성공하는 사회가 된다면 이런 유머는 사라지지 않을까?
오랜만에 추억여행을 하였다.
'현재 생각과 관심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힘이 들 때 진정 나를 챙길 수 있다. (0) | 2022.04.13 |
---|---|
세상에 만연한 기만에 대해 (0) | 2022.04.12 |
유튜브 영상 업로드로 알게된 사실 (0) | 2022.04.07 |
사람의 주의를 끄는 가장 좋은 방법 (0) | 2022.04.06 |
뇌 활용법 (0) | 2022.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