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제로던은 3인칭 액션 RPG이다.
2017년 게릴라 게임즈에서 플레이스테이션4 타이틀로 출시하였고 2020년 PC로도 출시하였다.
주인공 에일로이가 지금으로 부터 천년이 훌쩍 넘은 미래를 살아가며 과거 인류의 행적을 파헤치는 스토리이다.
주인공이 성인이 되어 양아버지 로스트가 있는 암벽을 올라 갈 방법이 없을 때는 암벽을 자세히 보면 동그랗게 노란색으로 잡는 지점이 있다.
진행하면서도 수집품을 위해 높은 곳을 올라가야 할 때가 생기는데 항상 '노란 끈으로 묶여있는 곳이 있나', '희끄므리하게 손 탄것 같이 되어 있는 바위 틈새가 있나'를 잘 살펴보면 된다.
주인공의 근접무기인 창은 업그레이드가 될지언정 다른 것으로 바꿀 수없다.
그래서 주 사용 무기는 원거리 무기가 된다.
처음 기계 사냥시에는 포커스로 기계의 약점을 파악하더라도 요령을 몰라 어렵게 전투를 치르게 된다.
그 고비를 넘기고 나면 스킬을 하나씩 올리고 강력한 원거리 무기를 구매하고 거기에 여러 공격속성을 올려주는 코일을 끼워넣으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초기 스킬로 '무음공격, 사냥꾼의 반사신경, 집중, 치명타' 를 필수로 올리면 되겠다.
그외 '3연발, 집중+, 빠른재장전'은 스킬 포인트가 될 때마다 찍어주면 전투가 쉽다.
'탈것 호출+, 땜장이'는 어느 정도 자원이 모여 분해를 자주하거나 상점을 자주 들르게 되는 중반 이후에 쓸 만한 기술이 된다.
무기는 샤드(돈)가 모이는데로 앞에 그림자 붙은 무기를 사서 전투 후 기계로 부터 얻는 코일들을 붙이면 된다.
대표적으로 사냥꾼활은 불코일, 샤프샷활은 데미지와 조작성코일, 슬링은 냉동코일, 래틀러는 데미지코일, 전투활은 오염코일로 달아놓는 걸 추천한다.
불속성에 약하면 사냥꾼활, 데미지가 더 들어가게 하기 위해 얼릴 때는 슬링, 인간적들은 래틀러, 여러 기계가 몰려 있으면 전투활로 두세마리 오염시켜 서로 싸우게 하면 전투가 쉽다.
'스톰버드, 락브레이커, 썬더죠' 같은 대형몹이 어렵다면 폭발 슬링을 적극 이용하면 본편 엔딩까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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